이번 티켓들의 하이라이트...1픽 넬입니다...
3년째 개근중인데 숫자만 바뀌는 느낌이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많고 여전히 사진 많이 찍네요...
오늘의 자리입니다...3층 앞쪽 센터입니다...작년에 와보고 넬은 무조건 센터다를 뼈저리게 느끼고...뒤여도 센터로 잡았습니다...
무대가 궁금했었는데 처음에 저렇게만 보여서 밑에 휜게 신기하다 싶었는데...
올해는 위쪽으로 엄청 깁니다...그리고 바닥이랑 밑에까지 다 디스플레이네요...역시 넬입니다...연출력은 이승환과 투탑이네요...
예전 무대들을 보면...
요게 17년 무대...장식으로 조졌습니다...화려함의 극치를 달렸죠...
18년...가로로 이렇게 길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옆으로 긴 화면...이때 느꼈습니다...넬은 센터다...
다시 19년으로 돌아와서...
연출 역시 화려합니다...개인적으로 저 폰트로 대문자 NELL 써져있는게 젤 멋있는거 같습니다...
역시 기억을 걷는 시간부를때 한바퀴 돌아주구요...
여기까지...이번공연이 8집나오고 첨이라...수록곡 전곡 다 해줬네요...역시 다 좋습니다...
역시 넬은 실망시키지않았고...내년에 뭐하지라고 항상말하지만 뭔가 새로운게 계속 나오고...꿈을꾸는꿈 마지막에 해줘서 고맙고...오늘 일하고 저녁에 겨우간거라 몸은 힘들었지만...잘놀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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