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사이둔기님 예스 반갑습니다
다리사이둔기입니다.
지금 시각 새벽 1시 30분 이네요
인터넷도 없는 집이라 모바일 테더링을 통해 인터넷을 킵니다....
문제는 씨발 요즘시대에 무슨 일인지 안테나가 1~2칸 입니다...
속도는 최악입니다.
시발 ㅋㅋㅋ 이걸로 하스스톤 함ㅋㅋㅋ
쨋든 각설 하고
전에 방송을 혹시라도 보신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주욱 설명을 하자면
0. 처음에 4월 15일 전후로 입주 가능하다길래 형님 집에 짐 다 풀었다. 참고로 인터넷 없는 집이다...
1. 살 집은 구했다.
2. 거기 살고 있는 아조씨가 언제 나갈지 이제서야 정해졌다 (4월 1일)
3. 그래서 4월 1일은 잔금(계약금 초반에 준거 빼고 남은 전세비) 주고 전세계약을 맺는날이다
4. 동시에 그날 최대한 존나 빨리 동사무소 가서 전입신고도 하고 확정일자 라는것도 받아서 신고 해야한다.
5. 우리 엄마를 비하할려는건 아니지만 어머니는 '손 없는 날' 에 마춰서 이사를 하기를 바란다
여기서 손이란 사람이 이동할때 사람 좆되게 만드는 커신이라고 한다ㅋㅋ;;생각 해보니 우리엄마는 한의원을 매우 좋아하신다..
6. 쨋든 손 없는 날은 4월 11일 이고 그때 부터 나는 거기서 산다(아마도 큰 문제가 없다면)
7. 그래서 2일 부터 4일까지는 , 도배 장판 청소 (업체) 해주는 날이다 적어도 4월 5일 정도는 되어야 사람이 살만해 진다
새집 꿀팁) 도배 장판 하고 난 직후엔 냄새도 심하고 머가리도 많이 아프다, 그럴땐 초를 켜두면 좋다
8. 그래서 6일 정도 부터 책상이나 잠자리 등 몸만 가면 되게끔 짐을 조금씩 보내고 인터넷 아조씨도 불러야 할것이다
9. 그렇게 책상이 들어가면 11일 이나 그 이전에 스케쥴이 맞으면 그때 컴퓨터는 설치 할려고 한다(11일날 할 가능성이 높긴함)
10. 그렇게 11일에 이사를 할 예정이다~ 이말이란다!
어쨋든 저쨋든 저를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저도 마음이 조급해 지고 ㄹㅇ
처음엔 어머니랑 드라마 하나 찍고
(씨발 울고 불고 서로 개지랄 난리남, 내를 왜 부산으로 대려왔냐고!! 이말만 한 800번 함ㅋㅋ)
지금은 인터넷이 안되는 조그마난 공간에서 스팀 게임 안지운거 프로스트 펑크 있길래 그거 깨고
테더링으로 간간히 하스 함...
오늘 다른사람 방송 보는데 360p 로도 버퍼링 생기는거 보고 씨발....
쨋든 이 집에도 인터넷은 달거고 ( 형님집인데, 형님도 입주 한지 얼마 안되서 인터넷이 없는것)
달고 나면 형님 출근 한 뒤에 방송 킬려고 합니다 ( 담배를 실내에서 못펴서 담탐 할려면 옥상 갓다 와야 함.. 시발)
쨋든 이렇게나마 저의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남기오니...
저는 관종새끼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에게는 스트리머로 기억되고 싶은 사람입니다...
제발 많은 여러분들이 이 글을 보시고 절 잊어버리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아니 그니까 내를 왜 부산에 대려왔냐고 ㅋㅋㅋ 아 ㅋㅋㅋ
이만 줄이겠습니다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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