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th21 - 나는 내 앞에 앉은 친구의 눈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왜 그래?" "어, 응? 아... 네 눈을 보고 있었어." 나는 당황해서 솔직하게 말했다. "내 눈은 왜?" 친구가 집요하게 물어왔지만, 이 나이에 말하기엔 오글거릴 것 같았기에 '네 눈이 예뻐서' 라곤 말할 수 없었던 나는 급하게 둘러대야만 했다. "그... 네 눈에 비친 나를 보려고." "뭐야 그게." 친구는 작게 웃으며 고개를 돌려 다른 곳을 보았고, 조금의 정적 후에 내게 물었다. "저기... 이번주 토요일에도 바빠...?" "응? 아니, 그 날은 쉬어." 내 답변을 들은 친구는 바닥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그러면... 우리 오랜만에 같이 나갈까?"
연금술사0 - "그래..좋아" 그녀는 나의 눈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그럼 어디서 만날래?" 내가 그녀에게 묻자 그녀는 볼을 붉히며 수줍은듯이 말했다. "오랜만에 영화관 어때?" 나는 그녀의 눈을 다시 바라보며 말했다 "그래 좋아~"
아르키데온 - 우리는 영화관에 갔다. 무난한 멜로 영화를 고른 우리는 팝콘을 사고 상영관에 들어 갔다. 그리고 지진이 났다
차설_ - 우리는 지진이 나서 밖으로 대피하였다. 그리고 약진이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안전을 위하여 공원을 걸어가기로 했다.
강준구 - 갑작스런 일이였지만 공원을 걸으며 그녀와 함께하는 산책은 어느새 지진에 공포를 잊어버리게 하였다. 잔잔한 새들 노래소리, 산들한 바람에 날려오는 그녀의 향기, 따뜻한 햇빛
AESWDQ - 이런 평화로움이 너무 좋았지만 그 평화로움은 얼마 지나지 않아 무너졌다. 햇빛은 따뜻한 정도를 넘어 뜨거워졌고 산들 바람에 날아오는 그녀의 향기는 매서운 북풍에서 날아오는 악취로 변해갔다.
강민현 - 멀리서 번쩍하며 폭발이 일어났지만 나는 마법으로 그녀를 막으며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다. 둘만 있을 수 있는 조용한...장소로..
chuppy_redsky - 난 그녀에게는 비밀로 하고있었지만.. 난 마법학교에 선생님이다 이를 숨기고 싶었지만 너무나도 급했던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써버리고 말았다 그녀는 놀란 눈으로 날 쳐다보고 있었다 난 이런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될까 고민했다.
흰날개찹싸리 - 나는 이 나라에 잠깐 마법약초가 필요해서 들렸지만 그녀를 본 순간 마법약초는 중요하지 않게 되버렸다.
트린이2906 - 그 이유는 그녀에게 인생을 부탁하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후우움로으니는예뻐뀨우 - "난 사실 마법학교 선생님이야 괜찮다면 나랑같이 마법학교 갈래..?"
키쿠_ - 여기가 그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호구와트야 내가 하나하나 소개시켜줄께 하며 으슥한 곳으로 데리고 간다
별빛의마법사 - 으슥한 곳에는 숨겨진 포탈이 있었고 포탈속으로 우리는 뛰어들어갔다 거기 간 곳에는 침대 한대만이 놓여있었다
e_yaong3737 - 나는 그녀를 침대로 이끌었다
서하남 - 침대는 퀸사이즈였고 솜이불이 매우 두터웠다
작곡하는너구리 - "침대인 이유는 심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 손을 대고 마법을 써야되기 때문에...오해는 저,절대 하지말고!" 나는 그렇게 그녀의 등에 손을 대고 보호마법을 걸었지만..."흐...흣!" 그녀에게 많이 부담이 됐나보다
애교대본작가 - 그녀는 보호마법이 걸리면서 미약하게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몸티콘 - 미약한 신음 소리가 끝을 맺음과 동시에 보호마법이 그녀의 몸을 완전히 덮었다. 마법의 막이 둘러진 자신의 몸 주위가 빛나는 것이 신기했는지 그녀는 침대에서 일어나 제 몸을 이곳저곳 둘러보기 시작했다.
이네 - 그런 그녀가 너무 귀엽던 나머지 그녀를 끌어안았다
감부두2 - 그순간 난 꿈에서 깼다.. ”아 아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