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날개찹싸리 - 오늘을 날씨가 정말 좋은것 같다. 나는 내 집 옆의 작은 연못에 산책하러 나갔다.
행배_ - 아침마다 산책을 나가 공기를 마시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부딪혀왔다
쿸쿸쿸 - 알고보니 옆집의 그 애였다. 내가 좋아하는... 오늘따라 더 이뻐보인다. 나는 수줍은듯 말을 건냈다.
rtr8205 - 나는 말을 건네면서 자연스럽게 벽치기를 하고 그녀의 귀에 부드럽게 속삭였다
가논 - "야...은서"
레아봇 - 난 마저 생각한 "그" 대사를 말할려는데 알고보니 내가 친 벽은 자쿰 이였다
갈바람 - 알고보니 자쿰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평소와 같은 벽이었다 '나도 게임 중독인가보다 자쿰이 다 보이네'
차설_ - "내가 너 좋아한다"
후우움로으니는예뻐뀨우 - 그녀는 심장이 쿵쿵 뛰는것을 진정시키며 "ㅈ..좋아"라고 수줍게 말했다
이네 - "그럼... 우리 사귀는 거지?" "응..!"
작곡하는너구리 - "우리...그럼 오늘부터 사귀는 거 맞지? 사실 나 너를 오랫동안 좋아했어 그래서 너랑 하고싶은게 많아! 나...나랑 데이트 해줄래?"
피곤한데심심하다 - 그녀는 데이트를 승락했다 나는 그녀와 데이트를 했고 모두가 만족한 데이트후 우리는 헤어졌다 그렇게 여러번에 만남후 우리는 미래를 약속하기로 했다
PAK4101903 - 아.. 생각해보면 좋은 기억들이 참 많았다 먼저 그녀와 첫번째로 했던 헬스장 데이트. 3대 300을 치는것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지. 다음 두번째는 뭐였더라
아르키데온 - 영화관에 갔었지.... 그리고 아마 잤지?
강준구 - 그리고 나도 영화를 못 봤어. 너만 보느라. 근데 너랑봐서 좋았어.
choe74 - 은서도 나도 인생에 단 한번밖에 없을 좋은 기회를 살며 우리는 결혼까지 하기로 마음먹었다
석양은졌어 - 은서와 길을 걷다가 은서가 멈추더니 울기시작했다
Momosia - 은서 : 이네야.... 근데..나... 암이래....
서하남 - 라는 내용의 애니 없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