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시아쨩님 무언가를 방송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보통 사람들은 화려한 장면이나 편집효과 그리고 다양한 연출등을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단언컨대 방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오디오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 오디오 설정을 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았기에 많은 정보를 한 곳에 추려서 정리를 하고자한다.
1. 각 오디오 소스의 믹싱 방법
디지털 오디오의 레벨미터로 실제로 모니터링을 하기에는 어느 정도 크기인지 감을 잡기 굉장히 어렵다.
보통 메인이 되는 소리를 0 dB에 기준을 잡고 나머지를 믹싱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각 음향소스들의 엔벨롭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녹화본이나 방송본을 모니터링 하면서 조정을 해야한다.
기본은 아래의 그림처럼 나오게끔 각 소스들의 크기를 조절해주면 된다.
만약 소스들의 소리크기가 일정하지 않다면 각 소스에 컴프레스를 걸어서 균일하게 맞추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출처:
https://tgd.kr/g/tip/42318960?search_type=titlecont&search_term=%EC%98%A4%EB%94%94%EC%98%A4
2. 오디오 소스에 효과를 거는 방법
오디오 소스들은 굉장히 유동적인 움직임을 지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다듬어줄 필요성이 있다.
보통은 전문적인 장비들이나 프로그램이 필요하지만 일반적인 방송에서는
OBS에서 지원하는 기본 효과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가 있다.
다만 소리의 음원을 직접 처리하는 방식이기에 효과를 여려개를 걸때에는 순서가 굉장히 중요하다.
보통 노이즈 제거(소음 억제, 노이즈 게이트, 확장기) -> 압축(압축방식) -> 제한(음성 제한) 으로 쓰며
증폭(게인)은 제한 이전단계에서 원하는 위치에 두고 쓰기도 한다.
1) 게인
소스의 크기를 키우거나 줄이는 용도로 사용되며 사용목적에 따라 위치가 자유롭게 변할 수 있다.
보통 증폭은 다른 방법으로도 소리의 크기가 안 커질때 사용하는 최후의 방법이다.
2) 소음 억제
RNNoise와 Speex 방식중 본인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사용시 소스의 저음역대와 고음역대가 깍여나가는 것은 어느 정도 감수를 해야한다.
3) 노이즈 게이트, 확장기
소음 억제의 약간의 확장판으로 더 정확하게 잡음을 골라낼 수가 있다.
자세한 사용방법은 아래의 출처에서 확인해보면 된다.
4) 압축 방식
일반적으로 음악이나 게임소리들은 자체적으로 압축이 되어서 나오기때문에 균일한 소리가 나오지만
마이크 소리는 아직 가공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소리의 크기가 들쭉날쭉할 수 밖에 없다.
자세한 설정방법은 아래의 유튜브를 참고하면 굉장히 좋을것이다.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