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단대님이 밤뱅송을 11시에 키셨다 하지만 내가 누군가,,?,,,고3이다,,,그렇다,,,또 늦게 들어가고 말았다,,, (._. ) 슬펐다,,,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공부를 하고 12시에 들어갔다 ! 아마도 들어갔는데 ,,,들어,,,갔는데? ,,,
아 ! 시청자 수 언급에 관한 이야기를 하셨다 그러면서 시청자 수에 텐션이 왔다갔다 하고 싶지 않으셔서 시청자 수를 안본다고 하셨다 멋진 단대님,,, 사실 이거 아니여도 모든게 멋ㅈ,,,헉 다시 일기를 쓰겠다
그러고 갑자기 단대님이 싸워보신 적 있냐며 어떻게 싸우냐고 여자분들도 의자 책상 던지면서 싸우나 아니면 머리채 잡고 싸우나 등등을 말하셨다 나는 머리채 잡고 싸운다고 했는데 다른 단지분들은 발로 찬다 주먹으로 때린다 등등 다양하셨다 ( 여러분 싸우지마요 다쳐요 ㅜㅜ )
그렇게 단대님의 썰방출이 시작되었다,,,
단대님이 ~~ 중학교 1학년 그러니까 ^^ 때는 바야흐로 2001년 ( 단대님 : 제가 중1이면 11년 전이니까 ~~ 11을 빼면 2001년때 ! ) ㅋㅋㅋㅋ 2009년 때 ㅋㅋㅋ 인데 갑자기 초등학교 6학년으로 또 거슬러 올라갔다 사실 기억이 잘안난다 이런 젠장,,,, 간단명료하게 얘기하자면 단대님이 태권도를 다니던 시절에 학교의 어떤 1짱을 이겼다 그래서 소문이 났는데 덩치도 제법 있으셔서 더 소문이 났다 그래서 단대님은 아무생각이 없는데 자꾸 애들이 와서 시비를 걸었다 근데 문제는 이게 초등학교를 지나 중학교 때까지 갔는데 중학교때도 시비를 걸고 자기반도 아닌데 다른반에 와서 펀치펀치 하고 있고 근데 여기서 단대님에게 시비걸던 아이가 초 6학년 시절에 싸웠던 아이였다 근데 자꾸 시비를 걸어서 싸울 뻔 했지만 안싸웠다 여기서 중요한점 단대님은 자신이 중 1때 한번 싸워봤다며 이 이야기를 꺼내셨다 ,,,,?????? 어쨌든 결론은 인소인생을 살아오셨다...는 것이다...
그러다 군대 얘기를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영도(영상도네)에서 각개전투 ㅋㅋㅋㅋㅋㅋ? 라는 노래가 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단대님이 정말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셨고 ㅋㅋㅋㅋㅋㅋ 그냥 웃겼다 그러면서 군대얘기를 하다가 아 안돼 ! 이러시면서 군대 얘기를 안하시겠다고 하셨다 그러다 ㅋㅋㅋ 몇 단지들이 ㅋㅋㅋㅋ 재입대 얘길 꺼냈고 단대님이 매니저를 불렀다 귀여웠다,,
그리곤 갑자기 ㅋㅋㅋㅋㅋㅋ 영도로 단대님의 애교클립이 막 들어왔고 도네로 또 여보야 시그니쳐가 터졌다 단대님의 멘탈이 또한 와장창 됐고 정신이 아찔,,,한 순간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웃음 파일을 날린걸 얘기했고 사과 (먹고싶다) 하셨다 분위기가 곱창 (먹고싶다) 났다며 슬퍼하다가 콜라를 가지러 가셨다 여기서 중요한점,,,,,킹시가 아니라 코카콜라였다,,,,,흑,,,킹시파는 웁니다,, 그렇게 맛있게 드시고 영도로 힐링하며 뱅송하셨고 졸린 나는 오뱅화를 외치고 나왔다 그치만,,,,일기를 써야했다,,,그래서 일기를 쓴다.....30분이나 지났다,,,,,,일기는 원래 3분컷아닌가 싶지만 열심히 쓴다 이제야,,,잠을 잘 수 있다,,,후하 !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낸 것 같다 !
오늘의 TMI . 단대님은 수학을 못하신다 ( 본인도 인정하셨다 ! )
단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