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꽤 전에 꾼건데 잠에취해서 비몽사몽으로 썼던거 다시 회상하면서 써요ㅋㅋㅋ진짜 단님이 나왔다니까요?ㅋㅎㅋㅎㅋ 벌써 2트째;;; 호에엥
3월9일
기억이 잘 나지는 않는데 단님이 그림러를 뽑아서 만나는 야방?을 했는데 단님이 그닥 잘생기게 나오지는 않아서 단님이 더 친근해졌어요.허허
단님은 검은머리에 곱슬펌을하고있었는데 (내 이상형이 들어간듯;;) 피부는 조금 까무잡잡했었던거로 기억이나요 내 이상형 반영 어쩔ㅋㅎㅋㅎ
그림그려주는 사람은 중학생 여자 아이였는데 중단발에 후드티를 입고있었어요...예쁘장하게 생겼었음ㅋㅎ
단님이 침대밑에 앉고 그아이는 침대에 앉았는데 갑자기 그여자에가 울어서 단님이 가서 꼬옥 안아주는데 단님도 우시는거에요...;; 진짜 서로 서럽게울고있었어요ㅋㅋㅋ 알고봤더니 여자애가 단님본게 너무 좋아서 울었다고하구ㅋㅋㅋ
그 애가 그린그림보니 딱 중학생그림이여서 더 귀여웠어요ㅋㅋ
막 단님이랑 그애랑 안고서 울다가 둘이서 막 어색해서 웃다가 다시 화면이 전환되면서 갑자기 단님이 분위기가 싹 바꼈는데 거기엔 저랑 이모랑 사촌동생들이 있었는데 애들을 아파트에서 밀어버렸다구요.호달달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그런거라 더 충격이였음 (물론 꿈속에서)
저랑 이모만 남아있었는데 단님은 이모를 위협하고있었고 전 제방에 들어가서 제폰으로 몰래 112에전화했는데 단님이 말하는게 친천지인것 같아서 그 전화받은 여자분한테 신천지가 있으면 어떡하죠?라고 했는데 당신신천지야??라고 쨍쨍하고 큰소리로 말해서 꿈에서 깬뒤에도 소름이 돋았었다구여....뭔일이여 허버허버
그래서 신고를하고 주소를 말하는데 주소를 어버버하고 말하다가 잠에서 깼음....
진짜 첨에는 막 갬동에 막 단님이 세상 선하게 나왔는데 갑자기 꿈이 확!변하면서...음...엄 악역으로 나오셨어요...ㅋㅎㅋㅎㅋ
그래도 좋았다죠!! 꿈에 나오셨자나요!!꺄항
이거 계속 올리자올리자 하다가 미뤘더니10일이 자나있...ㅋㅎ
쨌든 단넴 꿈 더 꾸고싶어요오!
꿈꾸는게 푹못잔다고는 하지만 이왕 꿈 꾸실꺼면 단님은 예쁜꿈 꿨으면 좋겠어요 단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