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이러다 오뱅일 일주일에 한번씩 쓰겟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일났다 큰일낫서~!~!~
오뱅일?
사실 이번주에 싸강 개강해서 정보 모으고 수강하고 하느라 정신이 좀 없었지 뭐야 근데 몇달간 단대밈 말하는 속도에 익숙해져있다가 갑자기 느긋하게 말씀하시는 교수님들 말 듣고 있자니 속터져 죽겠더라구.. 그래서 결국 귀로는 단대밈 목소리 듣고 눈으로 피피티 읽으면서 대충 수강했다 ㅋ; 그러다 보니까 단대밈이 무슨 주제로 말하는 지는 모르겠구 정말 목소리가 울리는 그 느낌과 톤 같은 것만 인지하면서 들었다 그렇게만 들어도 좋더라 젱장 ㅠ 이러다가 오프라인 수업 때도 타이밍 겹치면 뱅송 들으면서 수강하겠어 ㅠ
오늘 밤뱅때는 유난히 졸려서 머리가 무겁더라 그래서 기억에 남는 게 잘 없음.. 사실 지금도 눈 감으면 3초뒤에 기절할 것 같긴 한데 아이윌 츄라이 마이 베스트.....
사실 오늘 기분이 좀 안 좋았어서 밤뱅 듣방 하려고 했는데 어느 새부턴가 채팅 치고 앉았지 뭐야 진짜 찐텐으루 당황해버렷서 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
일단 첫번째로 기억에 남는 거 호스팅! 아니 두 개 연달아 겹쳐서 왔눈데 리액션이 단로진이었다는 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따로 한분 더 호슷 보내주셧는데 남성분이신데도 찐텐으로 좋아하시는 티나서 귀여웠음 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
그리구 두번째는 대사 연습! 사실 제가 업보 청산하는 걸 시작으로 우르르ㅡ 연습 시작한 것 같은데 그때 업보 얘기했던 게 분위기 전환 겸 츄라이 해본 거였거든.. 분위기가 ㅋㅋㅋㅋㅋㅋㅋ 전환되다못해 백덤블링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진행된, 트수랑 합 맞추는 대사타임! 뽑힌 트수분들 목소리가 다 큐트해서 되게 좋앗다조 ㅋㅎㅋㅎㅋㅎㅋㅎ 나중에 트수들이랑 같이 대사치는 컨텐츠 해보고 싶다시더니.. 가능하시겟서여......?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어우 갑분 여중여고 얘기 부왁 하고 튀어나와서 화력 옴청나버렷지 머야 안니 단언니 타이틀 좀 위태롭겟서 여중여고 썰들이 다 범상치 않더라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다 공학이었어서 대화에 끼진 못하고 그냥 구경만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에 단지단 화력 머박적임 ㄷㄷ 찐으루 트수 친목 허용했으면 서터리머 제일먼저 따돌렸을 것 같고 정모하면 사운드 진즉에 터졌으면 모를까 빌일은 절대 없을 것 같음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
뒤에 책 읽어주기.. 여전히 좋아버려.. 잔잔하고 잠미로워... 책 읽어주는 시간에도 계속 누가 들어오고 팔로우가 생기더라 그래서 지굼 이 늦은 시간에도 우리 형이 그만큼 경쟁력있다는 뜻 아닐까 하는 꿈을 좀 꿔봄 어헣어헣,, ^^7
그리고 오늘 방송요약 찐으루 놀라서 말인데... 저번에 방송화면 지금 걸로 바꾼지 얼마 안됐을때 하얀색이 메인 컬러라 떡상중인 것 같다는 말 있엇자너.. 당신 사주에서도 하얀색을 가까이 하랫구.. 그게 이번에도 좀 적용된게 아닐까....! 하는 꿈을 좀 꿔봄22
우우.. 기절직전의 직전.. 다들 푸욱 자고 일어나서 낮뱅때 봅세 바위ㅣㅣ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