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 단대님이 11시 32분에 방송을 키셨다. 방송을 키시고 편지자랑도 하며 여러얘기를 막하다가 어느새 11시 54분이 되었고 곧 전데를 하시려고 준비중이셨다. 그러다가 55분이 되었고 대기순서가 정말 빨리 올라갔다. 거의 티켓팅수준이였다. 대박적이였다.
12시가 되어 전데가 시작되었다.
여러 단지들이 들어왔다. 딜러도 전투데이드도 모두 재밌었다. 다들 귀여우셨다 !
그러다가 내차례가 아닌데 단대님에게 불려갔다. 여기서부터 마음의 준비를 했어야만 했는데..
당황해서 어버버 거렸..다.. 그러고 다시 대기방으로 날아갔다.
그리고 내 차례가 왔다 !
들어갔는데 ! 단대님 목소리가 안들렸다... 단대님이 뭔갈 하신 것 같은데 못들었다 ^^.. 킹시보기를 해야겠다. 그러다가 다시 들어갔고 들어가자마자 스트레칭을 하라고 했다. 스트레칭을 하셨다. 근데 야했다. 진짜 야했다.
그러다 질문타임이라 질문을 했다.
Q1. 아까 목관리를 하신다고 들었는데 혹시 손관리도 따로 하시나요? 손이 너무 예쁘셔서요 !
A1. 안해요 ^^
단(대)호....
Q2. 키가 크신 비결이 뭔가요? 저도 한 번 윗공기를 마셔보고 싶어서요.
A2. 유전자예요 ^^
단호 2트 ..
Q3.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 !
A3. 비엔남 .....~~~~ 이랑 미국 !
Q. 왜요?
A. ? 그냥 그쪽 음식을 안먹어봐서 먹어보고 싶어서요!
처음으로 안단호 하셨다.
Q4. 단대님에게 삼영이란 ?!
A4. 일단 보이스 커미션 매운맛 대사를 하셔서 ..... 어..
아니 ..매일 들을수도 있..아 ..그래요.....제가 잘못했어요 .. 단대님 진짜 아니 근데 진짜 그렇게 안야한데 단대님이 방송에서 하시는게 더 야한데 ㅜㅜ 저한테 왜그러세요? ㅜㅜ
그러다가 팔로우가 왔다. 팔로우 리액션을 시키셨는데.. 너무 웃음이 계속 나와서 말을 못했다..
' 어어.. ㅇㅇ님 팔로우 감사합니다 ! 여기는 원래 이런 방송이예요. (단대님 : 야 ! ) 나가지마시고 •••.' 라고 말하다가 끊긴 것 같다.. 충격적이였다... 마지막 멘트를 못하고 쫓겨났다...슬펐다.. 하지만 오뱅일을 쓰기 위해 바로 단게더로 뛰어왔다. 오늘은 피곤하니.. 내일 킹시보기를 하자고 마음을 먹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오뱅일 끝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단대님 제가 단대님을 알게 된지가 벌써 22일이나 되었어요. 저희 투투네요 와아 !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단대님 이러다가 만팔도 이번년도에 찍어버리시는거 아닌가요 완전 대박 머기업이잖아요....진짜 쭉쭉 성장 가즈아 ~~ 단대님은 진짜 매력이 철철 넘쳐서 한 번도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걸요 ~~~?!앗..맞다 단대님 이번년도에는 서코도 뭣도 .. 여셔도 못갈 것 같은데 넘 아쉽네요 진짜 싸인도 받고 ㅜㅜ 립밤도 한번 발라드리고 내가 가지고 하나는 드리고 악수도 하고 뒷통수도 ㅊ..내년에.. 기회가 있다면 한번 노려보고 싶네요 ! 꼭꼭 열어주세요 진짜 바로 달려갑니다 !! 아 이렇게 말하니까 고3 으으 너무 싫어요 .. 하지만 단대님이 ㅜㅜ 힘주셨으니까 함 달려봅니다.. 저 단대님이 보내주신 답장 보면 맨날 눈물나요 ~~~ 미쳐버리겠네 ~~~ 눈물이 너무 많자너 그래도 감동받아서 우는거니까 넘넘 쫘요 요즘 방송 와드만 박아서 미안해요 _:( ´ཀ`」 ∠): 그래도 채팅 많이 치려고 ! 많이 노력하구 있지만 가면갈수록 힘들 ..겠죠 큐큐ㅠ 슬프지만 노력해야죠 !! 우리 단대님 항상 힐링만 제가 너무 받고 가서 드리는건 없는 것 같아서 미안해요 .. 진짜 상처도 안받았으면 좋겠고 ( 상처주는 사람 데려와여 제가 묻어버리게 ...!!! ) 좋은 건 진짜 다다다 해주고 싶은 우리 단대님 하고 싶은거 진짜 다하세요 ㅜㅜ 항상 단랑해요 윙꾸춥춥한다구요ㅜㅜㅜ 2500팔 넘넘 축하드리고 단대님 ... 운동하세요..! 잠 좀 주무세요 ㅜㅜ 할일이 너무 많아서 몸이 망가지지 않을까 넘 걱정된다구요 ㅜㅜ 자요 자라구요 ..!!!! 그리고 커피 ? 과자 ? 술 ? 다 삐삑 안됩니다 ! 아시겠죠? 정말 애정합니다 !! 오늘도 전데 넘 고생하셨어요..! 중간 탈주했지만 ...! ㅎㅎㅎㅎ 오뱅화 오뱅수 오뱅알 :)
단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