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준히 운동하고 있는 25살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6개월 정도 일 때문에 생전 안 하던 공복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몸이 더 나빠지는 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공복 운동이 처음엔 적응이 안 돼서 힘들었으나 2주 정도 유지하자 자연스레 몸이 적응을 했고 컨디션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하나 전날 저녁 마지막 식사 이후 12시간이 지난 후 카페인을 약 350mg씩 먹고 있는데 이것 때문에 근손실이 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글리코겐 고갈이나 근 손실이 쉽지 않을걸 알고 있으나 12시간 공복과 적지 않은 카페인 섭취로 인한 높은 코르티솔로 인해 근손실을 유발할 수 있을까요?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일과 운동 때문에 5시에 기상하고 있는데 이게 제일 큰 문제일까요?
아이러니하게도 20살 때 보충제의 존재조차 몰랐을 때가 가장 건강했던 거 같네요
글리코겐 고갈이나 근손실이 쉽지 않을걸 알고 있으나 12시간 공복과 적지 않은 카페인 섭취로 인한 높은 코르티솔로 인해 근손실을 유발할 수 있을까
인바디상으로는 근손실과 지방이 같이 늘고 있으나 눈바디가 좋아진다면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