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와서 현관문은 열자마자 보이는 눈에 익은 우체국 택배박스에 맘이 설렛습니다!
누가 보냈고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알다보니 박스를 방으로 옮겨 가져오는데도 조심스러웠어요 ㅋㅋㅋ
조심조심 박스를 열어보니 엽서 한장과 금색 테이프로 봉인된 보증서,
그리고 방송에서 더지님이 열심히 테이프에 물을 묻혀가며 포장한 그림!
그림 포장도 조심조심 포장이 안찟어지게 뜯어보려고 했는데 안되네요 ㅋㅋ
얼른 포장을 뜯고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아아~~ 너무 좋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더지님의 작품을 소장하게 되서 영광입니다! 소중히 두고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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