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겸님은 저희 도비들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에요.....나중에 원하실때 언제든지 다시 돌아와 주세요. 무조건 달려갈게요.저는 그렇게 오래동안 봐오지는 못했지만 제 일상에 정말 큰 영향을 주셨어요. 저희 도비들은 언제나 다겸님을 사랑합니다. 정말로 언제나 잊지 않고 기억할게요. 보고 싶고 그리워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다겸님을 웃으며 맞이할 준비하고 있을게요. 다시 만날 그 날을 울지 않고 기다릴게요. 여태까지 힘드셨을 텐데 수고하셨어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