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겸 0

안녕하세요 다겸님. 

많이는 못봐도 그래도 언제나 도비인 제아방람입니다.

2019년 네 작년이죠 2019년은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대략 5월 중순쯤 호스팅으로 다겸님을 처음 보기시작했네요.

 그렇게 처음은 아니였지만 중간에 다시 보기 시작해서 쌓아간 추억들이 적지않아 보이게 있네요. 다겸님에게 키스편지도 받고 방송도 보고 좋았습니다. 사실 반지도 탐나긴 했었습니다.

 무거운 이야기해서 죄송합니다. 

사실 다겸님에게 거짓말 해서 죄송합니다. 사실은 다겸님 방송 보는 중간쯤 그때 말했을때 나가서 숨도 못쉴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돈도 없고 생활고가 심하게 걸려서. 그래서 밤낮으로 일뛰면서 아직도 돈을 벌고있습니다. 때문인지 다겸님 방송도 많이 못가고 많이 못보고 1주년인데도 축하한마디 제대로 하지도 못한체 2주씩이나 지나서야 다겸님이 많이 힘드신걸 알고.. 전 도비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점심쯤에 일가고 다시 새벽에 일가서 집에 오면 다겸님 방송 조용히 들으면서 많이 잠에 빠지기도 했네요.

그렇게 다겸님을 보고 들으면서 힐링하고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고 힘을 얻으면서 살아갈 수있는 원동력이 된것 같습니다.

다겸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말로 죄송합니다.

비록 어리석었기에 힘들었고 무지해서 힘드신것을 나중에서야 알게되어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1주년 축하조차 못해서 죄송합니다.

 지금 약간 눈물 나올거 같지만 억지로 참고있네요. 몇년만에 눈물인지..

많이 늦고 늦었지만 다겸님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이 애정하고 사랑해요.  그럼 이만 글을 줄이겟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 모두 웃는 얼굴로 뵈요 언제나 기달리겠습니다. 다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