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뱅 on
4시 뱅 off
1.
오늘의 컨디션은 병원을 다녀왔어야 할 정도여서
가서 약받아왔고 약빨 쥑임
의사쌤이
찬거
자극적인거
절대 안되고 무조건 흰죽이나 누룽지같은거
몸에 무리 안가는거 먹으라고 함
나도 그럴 생각임..
근데 진짜 참치마요 미친듯이 땡김
내일은 직접 밥 해서 만든 참치마요 인증해야지..
2.
오늘은 방송시간이 빨리 지나갔어여
왜냐면 롤토체스 했거든..
여러가지 이야기 하는거 개잼있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묻는게
어디서 방송 하다 오셨어요? 인데
이게 내 의지가 아니라 티가 난다니까 진짜 ..?
세이클럽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워서
걍 첨이라고 함
사실 맞는말인게
10년 쯤 전에 했는데요 고딩때
3.
연인을 얻는 방법
사랑은 가난이 들어오면 창으로 도망가고
어느 연인은 가난함으로 서로를 사랑했으나 돈으로 인해 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사레가 있고 어느순간 첫눈에 반하거나 혹은
스며들듯이 사랑에 빠지는 시간도 있고
제게 가장 강렬했던 첫눈에 반한 순간은
캐치마인드로 제가 개발괴발 그린 그 그림을 본 순간
거북선이 떠올랐다는 것..
내가 그린 개같은 그림을 보고
맞췄다는거..
그게 진짜 첫눈에 사람에게 반한다는게 뭔지 알았던 순간
그리고 스며들듯이 사랑에 빠졌던 것은
중학교 3년, 고등학교 2년을 친구로 지냈다가 고백받았던 것
그걸 거절하고 몇개월동안 슬슬 마음이 불안정해지더니
나중에 좋아 죽을거 같아서 잠시 연애했던 순간?
이거 말고도 참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스토리 라인 다 맞추려면 천년 걸림 ㅅㄱ
4.
24시간 방송 대비차 오늘 진짜 자러간거임
안 그러면 답이 없기 때문이지^^
내일 방송 예정에 시참이 있음
옆집 민사장 건강이 안좋아서
같이 합방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함께 해볼 예정
ps.
어떤날의 일기는 반말
어떤 날에는 습니다
어떤날에는 ~임
나도 몰라 걍 그날 기분에 따라서 쓰는 편임
그게 일기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