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뱅on
9시 20분 뱅 off
1.
오늘의 결심 : 무 조 건 트게더 방송홍보 게시판에 글 쓸 예정
본디 엘더 스크롤을 할 생각이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제가 생각보다 영어에 약해서 한글 애드온 깔다가 빡쳤고
북미서버라 켜는 과정이 너무 오래 걸리고
도와주기로 한 형님이 오늘은 힘들 거 같고..)
친동생에게 조언을 구해 배그를 해보았습니다
제 배그의 문제점 세가지
1. 안맞아
2. 못주워
3. 한국인은 삼을 좋아해
3D멀미가 장난이 아니었는데
이게 묘하게 배그하다가 챗창보다가 하면서 중화작용이 발생했나벼여
참을만 하던디..?6시간 배그한 사람이 나야나
몇몇이 맵다 매워를 외치고 이를 갈고 나는 재미있고^^^^^^^^^^^~~~
2.
좋은 1킬을 따서 너무 신이 난다
따여주신분 세상감사
타 스트리머 분 방송에 내가 출현했다 아주 잠시
그리고 불타고 폭사한 멍청이로 기록되겠지..엉엉
누가 그랬다
라디오의 한마루와 게임이나 승질낼때의 한마루는 너무 다르다고
나도 인정한다 내가 생각해도 내가 너무 다르다..
볼륨을 어떻게 조절해야 하냐고 묻더라
웃을때 비명지를때는 맥시멈이고
아닐 때는 작아서리...
스스로의 귀는 스스로 지키자
확실한 것은 한마루 게임 방송은 자면서 들으면 앙대 깸..
3.
매운 맛 방송을 게임으로만 하려고 했는데 가끔 순진무구한 트수가 오면 너무 재미있다
괴롭히는 맛이 아주 쏠쏠해서 감당이 안되는 걸?ㅎ
변태모드 ON 되어서 신나게 쿵짝쿵짝 놀았다
재미있다 아주
오늘 래디오 주제는 영화나 드라마 추천
영화나 드라마에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에 약간 로맨스영화 에 관심이 생겨서 봤다
로맨스는 본디 소설로 참 많이 읽었는데 영화로 한두편 봤다
세기의 사랑
노팅힐이나 티파니에서 아침을 같은거, 아주 오래된 그래서 더 좋은
이런 이야기를 하면 나도 감성적인 것 같아서
방송에선 그냥 박찬욱감독 것만 좋다고 했다 트게더에 찾아오는 분들에게만 알려주는 비밀
PS. 오늘 저는 날을 새고 짬뽕을 먹으러 갑네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오늘도 짬뽕을 못먹는걸^.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