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뱅 on
08 뱅 off
1.
개강한 친구들이 많다는 걸 언제 느끼냐면,
11시에 모여라 했을 때도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하지만 나는 그래도 괜찮았다 왜냐면 배그가 있으니까
나의 친구 배그
나의 사랑 모든 것
배그를 이제 본격적으로 낙하산 펴는법은
마..
맛..
맛있다...
연유식빵...
그래 마스터는 아니고 관심이 갔다..
다들 눈물을 훔쳤다
이제 우리 누님이 다 컸다면서...
파츠도 낄줄 알고... 낙하도 할줄알고.. 줍줍도 잘한다며 눈물을
한 트수분께선 내가 1등 하는 날 눈물이 날 것 같다고 했다
응 그거 니 환갑잔치요 ㅅㄱ
추석 선물로 풀파트 엠 머시기도 받았다
그래 받았으니 한가위만 같아라~~~
2.
고민상담을 하면 항상 느끼는 건데
세상은 넓고 많은 고민이 있다
특히
'달달' 연애 고민은 참 부럽다
나도 연애 하고싶다고 잠시 생각들게 한다
물론 안함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던 트수 님은 오늘 아직 고백을 못하셨고
11년을 만났다는 트순이 분이 오셨다
너무 기쁘다
하지만 세포를 자극하는 건 사실
약간 나의 말라버린 세포에 스포이드로 물 한방울 떨어뜨린 느낌
촉촉하려면 20000000000000000000 방울 필요
3.
야꼬심 이모티콘과
ㅈㄱ~ ㄴㄹㅈㄹ 전국 노래자랑 이모티콘 고민중
카서스 궁은 자제해서 앞으로 쓸 예정...
시청자 1명까지 봤다
야 진짜 너네 이 ㅅ...
끝내자 마자 귀신같이 복귀했다
코인노래방 가서 노래 연습한다 진짜
4.
사실
느끼한 트수 말은 진짜 싫다
마음같아서는 김치로 때려주고 싶다
깍두기 앙 입에 물려주고 싶다
새학기라 학교 가는 애들이 참 많다
나도 조맘때 쯤에 학교 참 잘 갔는데
놀랍게도 내게도 어린 시절이 있다
ps.
오늘 면접을 보면서 느낀 건데
하늘에서 돈벼락이 내렸으면 좋겠다
내가 집사고 방음부스사고
한 10년간 돈을 하나도 안벌어도 될 만큼 많아서
취미로 방송 24시간씩 쌔릴 수 있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