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하사하!
글을 쓸 때는 연말인데 읽힐때는 새해겠네요!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셨고 보내시길!
스아실 제목은 거창 포도한데 내용은 별거 없을 수도 있습니다! ㅎㅎ
나무늘보 방송은 나무늘보와 사육사로 이루어져 있고 많은 소통을 했죠.
그 소통 사이에서 알게 모르게 저도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늘짱의 틈새 명언이나 다른 것들도 있지만 갠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이 라디오 방송이 유독 많은 영향을 준 것 같아요~
그 동안 많은 사연들이 올라왔고 사연들을 들으면서 그들에게 활자로 다가갈 밖에 없지만 누군가를 축하하고 위로한게 보람찼어요 이야기르 나누면서 아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도 느끼고 틀에 박힌 사고 속에 갇힌 우물 속 개구리 인 것 같아 자괴감도 들기도 하고...하지만 덕분에?우물 속 벗어나 보려고 유독 많이 뭘 해본 것 같아요!
음.. 글을 쓰다보니 연말에서 연초까지 계속 쓰고있네요.
어.. 뭐라 쓰지,, 암튼 나무늘보님의 방송은 저에게 도심 속 정원같은 그런 휴식공간 이었어요!
힐링할 수 있고 모여서 얘기도 나눌 수 있는.. 세상에는 이런 꽃들도 있고 나무도 있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그런 공간이었어요~ 2018년도 우리 잘해봅시다! 화이팅!
신청곡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 - 변하지 않는 것 틀어주세요~
신청곡 이유는 안물안궁이겠지만 연말에서 연초로 넘어가면서 쓴게 저에게만 뜻 깊었기 때문이져! ㅋㅋㅋ
그럼 렬루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