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중학교.. 고등학교땐가? 하여튼 중학교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니 어? 똥이 진짜 팬티에 나올랑말랑 진짜 미친듯이 똥병이 걸렸어서 집으로 호다닥 달려갔단 말이죠?
아니 우리집이 도어락인데 어? 비밀번호가 4자리란 말이야. 근데 어 ? 3자리 치고 한자리만 치면 돼는데...
그게 또 하필이면 설사였단말이죠?
뭔가 팬티에 좀씩 지린 ... 느낌이 나서 .. 아 ㅈ됐다 싶은거임..
아니 아 .. 쉬겠지.. 설마 똥은 아니겠지.. 에이.. 이랬어요..
그래서 내가 진짜 비밀번호 네자리 간신히 치고 딱 도어락을 내렸어.. 근데 자꾸 뭐가 줄줄 세..
나 교복이었는데...
어.. 에바.. 아.. 설마..
근데 한발자국씩 움직엘때마다 뭐가 자꾸 찔끔찔금 나와요.. 아.. 난 대자연인줄 알았어..
근데.. 자꾸 똥꼬에서 뭐가 줄줄나와.. 아.. 막 눈물만 나올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신발벗고 뛰어가는데
더 가관인건...뛰는데 괄약근에 힘이 풀려버려서.. 팬티에 반절이 지리고.. 하....
제가 이 나이먹도록 제일 .. 충격적인 일이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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