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쇼팽 피아노 소나타 제 3번
클래식 피아노 전공생이라면 언젠가 꼭 쳐보게 될 불후의 명곡이다. 눈 감고 듣다보면 뭔가 나도 모르게 열정이 샘솟아 나는 그런 느낌의 곡. 30분짜리라 길긴 하지만, 그래도 듣다보면 온갖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곡.
2. 쇼팽 발라드 4번
말이 필요없다. 듣다보면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춤을 추고 있는 것 같기도 한 그런 곡. 오래 듣다보면 구름위를 떠다니는 듯한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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