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주 구찮을때 마실거 사러갔다 주워오는 편의점 음식들
며칠 전 먹었죠.
떡볶이. 그럭저럭 속은 불
날이 더워 입맛도 없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사왔던
김치말이 국수. (깨는 집에 있던거 구색 갖춰 줌)
생각보단 나쁘지 않았어요.
시원하게 후루룩 먹기 괘얀음. 편의점께 이정도면
행사로 얼음컵 작은것도 줘서 얼음 넣어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저 김밥 작은거 4줄.
저게 아마 2500원이었던가..
광장시장 마약김밥 따라한거 같은데 겨자소스에 찍어 먹는
두 번은 못먹겠어요...
그래도 요래 한 상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만...
가격 생각하면 그저 눙물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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