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노윈님 
은둔 생활 중이라 밖에나가서 활동을 거의 안하다 보니
딱히 나가서 뭘 먹을 일도 없고 누굴 만날 일도 거의 없어서
밖에서 고기 궈 먹을 일이 너무너무 없었는데
모처럼 밖에서 고기 궈 먹었삼.
삼겹살이 먹고 싶었지만 어찌하다 보니 갈비.
원래 계획은 갈비 먹고 추가로 삼겹살을 먹으려 했지만..
역시 양념 고기는 자꾸 타서 계속 뒤집어줘야 하고 너무 구찮
그냥 삼겹살 먹을껄. ㄲ ㄲ
여튼 맛있게 흡입 잘 했습니다.
이집은 이 돌판 된장찌게가 괘얀은 듯.
여기에 밥 한공기 먹었는데
고기를 추가할까 하다 덥기도 하고 연기에 뭐에
그냥 추가로 육회비빔밥 하나 시켜서 된장 찌개와 맛나게 먹었쥬.
비비기 전
비빈 후.
양이 좀 적었지만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시 이래저래 좀 움직여 봐야 할 거인데...
먹고 살기 차암 힘들쥬
다들 화이팅하소서!!
킴에롱의발가락맛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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