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근처 앞산 오늘도 갔습니다.
어제와 같은 위치까지만 당분간은 이 정도만이라도 익숙해 지는것을 목표로.
신기하게도 그래도 어제보다는 아주 눈꼽만큼 살만했다는거.
반대로 Grayshape은 어제 저와 같은 몰골. ㅋㅋㅋㅋㅋㅋ 입도 못띠더만.
생각이 많아 집니다. 1년이 지나가고 있고 지속해서 해나가고 싶은데 현실은 만만치 않은게 사실이고
다른 돌파구도 생각해야하고 물론 이걸로 제가 뛰어난 분들과 경쟁하며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을
처음부터 아예 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고 쳐진다기 보다는
원래 하려고 했던 것들이 진행이 거의 안된 부분 때문에 쳐지는게 크죠.
어차피 방송으로 게임을 하는건 취미 그 이상으로 접근할 욕심은 갖지 않았으니.
카메라가 필요해. 갑자기. 카메라~~~~~~~~~~~~!!!!
그리고 캠핑 용품도!!!!
떠나려구요.
떠나요~
혼자서~
모든걸 훌훌 버리고~
겜 취미 방송과 별개로 다른 것들을 좀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바라며.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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