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캡쳐보드의 성능이나 편의성 자체는 괜찮은 거 같은데
아무래도 제게 온 이녀석이 양품이 아닌거 같아요.
USB 인식 문제부터 어찌어찌 연결 됐다 싶으면 조금만 건드려도
다시 인식 오류 뜨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한번 잡히면 절대로 건들면 안될 듯 한데
플스 방송하려면 또 HDMI 바꿔 줘야 해서 건드려야 하는데
그때 마다 받을 스트레스 생각하니 ㅜㅜ
제발 방송 중에만 나가지 말아라. 하..진짜
화면이 떠서 기쁜 마음에 사진 좀 찍어두려고 캡쳐보드 살짝 들었더니 저 모양 ㅡㅡ;;
정말 욕이 절로 나옴. 미친머ㅣㅏㄹㅇ너ㅣㅏㅓㅁ리나어미너임너임넝림너이러
또 반복 꼽았다 뺐다 껏다 켰다.
다시 잡혀서 일단 화면 나오는거 확인하고
유튜브로 비공개방 띄워놓고 사운드며 테스트 시작해야 겠습니다. 워... 진짜.
돈없으면 여러가지로 서러운게 현실이쥬...
부자들 되세요.
저 모니터 밑의 조막만한 엘가토 HD60S 저주할거다...
저거 무서워서 건들지도 못함
아.. 진짜 상전이 생겼네 상전이 생겼어. ㅜㅜ
슬슬 나머지 테스트들 하러 또 가겠습니다.
책상 위의 정리 포기.
선이 선이 휴..
이런거 무선으로 다 할 수 있게 만드는 사람 떼돈 벌거여...
모두 불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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