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저 두께보소.
잠이 안와서 다시 보던 중 저 핑크빛 도는 거대한 두께의 목살 돈까스를 보니 허기가 지네요. ㅠㅠ
숙성해서 저온 조리법으로 익혀서 튀겨낸 듯한 색깔.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핑크색이 감도는 돈까스를 보고 덜익은거 아니냐며
어찌어찌 했던 일도 있었던 것 같은데. 우리는 바싹 익혀먹는거에 익숙하죠 돼지고기는.
배는 고프고
셋팅은 제대로 안 돼서 속터지고
주문한 오디오 케이블은 제일 비싼걸 빼먹고 안보내줘서 기다려야하고
이거 또 헛소리 하는건 아닐런지. 에혀.
제발 뭐 시키면 빼먹지 좀 말고 보내줘요. 이건 뭐 내꺼 안와서 얘길하는건데 꼭 받고도
더 달라는 사람 같이 느껴지잖어. 젠장.
뭐가 제대로 되는게 없는 하루였는데 내일은 좀더 나아지길.
내일 블옵 출시되면 바로 하려고 다 받아놨는데 아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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