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팔림께서 또완동물에 대해 이야기 하셨다.
큰 개키우는 게 쉽지 않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끝은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로 끝났다.
정말로 진심으로 고양이를 키우고 싶나보다.
아니면 손모가지를 걸겠소....
그래서 강팔림께서 자랑이나 해보라고 하셔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먼저 나 같은 경우 집에 강아지 2마리, 고양이 2마리가 있다.
첫 번째 소개해 드릴 애기는 깐순이!! 우리집의 최고령자 12년산 푸들이다.
이 사진은 내가 깐순이를 목욕시키고 찍은 사진이다. 인형 같아서 귀엽다.
그 다음은 딱지!!! 별명은 코딱지이다. 왜 딱지인지는 모르겠다.
통통한 마티즈이다.
내 방 침대위에서 자고있는 데 사진을 찍어버렸다.
자다일어나서 그런지 얼굴이 부스스하다.
그래도 통통해서 귀엽다.
이제는 고양이! 이름은 라임이이다. 페르시안이고
개냥이라고 불린다.
옛날에 엄마네 숍에서 찍은 라임이 정면샷이다.
미용대에서 식빵자세를 하는데 정면으로 찍었다.
(눈썹은.. 엄마가 장난으로 그린거....)
마지막으로!! 라온이! 샴이고 부끄러움이 엄청나게 많다.
이상하게 쫒겨다니면서 구석에 몰리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장난을 치다가 구석으로 몰았는데.... 너모 귀여워버려서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더 웃긴 건...
그 상태로 누워버렸다...
리얼 귀엽다....헑헑
그렇게 우리집은 강아지2마리 고양이2마리 이렇게 키운다.
물론 고양이들은 대부분 엄마숖에서 지내지만ㅋㅋ
각자 성격이 뚜렸해서 재밌다.
강팔림도 언젠간 애왕동물을 키우게 된다면
꼭 마음에 드는 친구를 정성스럽게 키우셨음 한다.
오늘은 알찬 하루였다.
끝!
(강팔림 이번에는 자랑이에요 ㅎ
배아프셔도 저는 몰라유~~~~~~
오늘도 방송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