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까님 생방을 열심히 보고 있는 솔트입니당
요새 제 자존심이 많이 낮아지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 친구가 너무 부럽거든요 제 친구는 모든 과목과 예체능 등을 다 잘합니다
반면 저는 과목, 예체능 못하는게 많아요..
친구는 칭찬도 많이 받고 예뻐요.. 반면 저는 예쁘지도 않고 칭찬도 많이 받지 않습니다..
그 친구랑 같이 다니면서 왠지 제가 작아지는 느낌이에요..
그냥 못생겨 보이고 눈치 보이고 제가 당당해야 하는것을 알지만.. 그게 좀 어려워요..
제가 그림을 그리는것을 좋아해서 미술 학원을 다니는데 그 친구도 저랑 같이 미술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 친구가 다닌 이후로 부터 제가 작아보이고 칭찬 받는 그 친구가 부럽습니다..
친구는 저를 좋게 대하여 주지만 저는 그 친구랑 다니면 좀 뭐랄까 기분이 이상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