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데이트코스를 정하거나 밥 메뉴를 고를때 오빠가 항상 저보고 먹고싶은거없냐 가고싶은곳 없냐 다 물어보고 너하고싶은거하자 골라봐라하면서 인터넷열심히 뒤져서 이것저것알아봐요. 그럼 전 그중에 맘에드는걸 고르는데, 근데 그게 자기눈에 안차면 제가 고른거에서 계속찾아요.
그래서 결국 남친이 하고싶은거나 먹고싶은거 먹으러가요ㅋㅋㅋㅋㅋ
대체 이건 무슨 심리일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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