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챗을 하다가 갑작스레 룰렛이 많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거기서 게임이 뙇!!
투더문 시작까지 대략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그래서 다들 나온김에 투더문을 하자고 외쳤다. 그리고 기대치를 열심히 높인 까닭에 바츄님이 투더문을
바로 사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실행이 안돼서 리방까지 하고 험난한 여정이었지만 그래도 결국 성공!
투더문을 보면서 광광 울었다. 진짜 이번이 3회차 보는 거지만 정말 광광 울 수 있었다.
1회차만 하려는 사람들은 절대 다회차플레이를 하기 바란다. 정말 받는 느낌이 다르다.
바츄님도 처음 플레이하시는 거지만 정말 잘 하셨다. 의외의 능지캐릭터였다는건 함정!
파인딩 파라다이스는 다음주에 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었다.
진짜 오늘은 역대급이니 안 본 사람들은 킹시보기를 꼭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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