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거 쓰는 것도 마지막이겠네요-
꾸준히 뭘 쓰는 것도 오랜만이라 어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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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했던게 슬슬 익숙해 지고 있었는데 이제 끝이 보이네요.
'그냥 꾸준히 쓸까?'도 생각은 했지만 그건 역시 좀..
단기간이라 빼먹지 않고 쓸 수 있었던 거 같아서..
장기간 쓰면 빼먹는 일이 많을 거 같은 예감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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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남에게 맞추면서 살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나만 생각하면 안되지만,
너무 남에게만 맞춰 살다보면 어느새 '나'는 사라지고 없어요.
그러니 다들 너무 남에게 이해받으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했던 만큼, 푹 쉬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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