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는 익숙해진 거 같다.
익숙해진 거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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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팠으면 차라리 좋았을 정도로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아프다기보다는 힘들다. 여러 가지가 너무 겹친다.
예전에 일어났던 일이 비슷하게 또 일어나고 있는 거 같아서..
그게 꼭 내 탓인 것만 같아서.. 그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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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수고했어요.
"앞이 깜깜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하루가 있죠.
오늘이 그랬나요. 그랬다면 당신은 대단한 거예요.
그 힘든 하루를 또 참아냈으니까."
오늘 하루도 참아내느라 수고했어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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