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추억을 되돌아보게 되는 날이었던거 같다.
괜히 안 좋은 기억까지 들춰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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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생일인데 기쁨이 없는거 같아요.
아무 생각이 안들기도 하고, 그냥 전부 귀찮기도 하고.
축하해주는 사람도 없는데 내가 뭐하러 챙기나 생각도 들고.
그냥 요즘 들어 다시 부정적인 생각만 계속 드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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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에요. 좋아하는 문구이기도 하고.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힘겨웠던 오늘 하루도 이겨내고 버텨내느라 고생 많았어요.
이제 다들 푹 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하_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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