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입니다
2020년까지 딱 하루 남았네요!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시점으로는 겨우 23시간 30분 남았다구 ㅠㅠ
시간이 참 빠른거같아요 벌써 반년이 지나 다음 해를 바라보고 있자니 기분이 묘하네요
솔직히 19년 1월에 저는 목표가 없었거든요
그냥 살면 사는거지 하면서, 매 해, 매 년 지내왔는데 방송이란걸 시작해서 목표가 생겨서 좋아요.
오늘 방송하면서도 한 얘기긴 하지만요. 그냥 글로도 적고 싶었어요.
나중에 이 글을 볼 일이 있을까 싶지만요!
너무 많아서 보기 힘들 것 같아요 ㅋㅋ 그치만 12월 30, 31일 일기는 보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1년을 마무리 하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그런게 나중에 가면 궁금해지겠죠?
내일 아주 끝내주는 일기를 쓸거니 오늘은 그만 써야지..
오늘 한 롤! 저는 점점 발전하고 있어요!
빅토르랑 미스포춘 후후 그리고 이젠 케이틀린과 블라디미르도 할 거랍니다.
근데 블라디미르 딱 한판 해봤는데 제 스타일 아닌 듯..
원딜로 하긴 했었지만 그래도 뭔가 딜을 하는 느낌이 안나요!
물론 빅토르도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었었는데 지금 하다보니 잘 하긴 하지만..?
그래도 블라디미르 딜 하는 것 같지가 않아요!!!!!!!!!!!1
캐리병이있는 저로서는 정말 ..... 절레절레
휴 그래도 오늘 하루가 또 지났어요!
모두가 즐거운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요
마지막 날 방송도 똑같은 시간에 합니다! 내일 쪼금 일찍 방종을 한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림니다..
오늘 밤 잘자고 내일 봅시당
좋은 꿈 꾸시라구용
2019년 마지막이라니 말 도 안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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