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쓸모가 없나 하는게 없나 할줄아는게 없나 하는 고민이 있었씀
배운거,
내가 쓸데없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걸로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현실에서 쪼아대고 스트레스 해소를 못하다보니까 점점 쌓여갔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정신적으로 의지한 사람이 몇명이 있는데 어제에 그중 한명한테 통화를 받아서 회초리를 맞았습니다
힘이 쫙 빠지면서 내가 정말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져서 사실 그때 매니저를 내려놓고 트위치를 접을까 고민했었습니다.
매니저가 과몰입하니까 개찐따새끼 같은데 정작 과몰입을 해놓으니까 어쩔수 없더라구요 현실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근데 제가 어지간히도 찌질거렸는지 여기저기서 친구들이나 사람들이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지금은 덕분에 기분이 많이 풀렸고 부모님과도 이야기해서 풀었습니다 일일 알바 자리도 잡았구..
스트레스 많이받고 되게 기분이 안좋다보니까 스트리머한테 서운한것두 많았는데 그쪽에서 먼저 이야기해줘서 풀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무능하면 그만큼 열심히 해서 유능해지면 되지! 하는 기분이네요 앞으로 달라진 잼우!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