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탬버린은 오래 방송 못 할 것 같아.
원래 방송이 안정되려면 걍 재밌는 컨텐츠하면 보러오는 중간층이 많아야한 것 같거든.
그런데 탬탬버린은 심각하게 극탬빠와 극탬까로 양분화됨.
왜 정치도 분산형 여론일때 정국이 불안정하잖아?
딱 탬탬버린이 그 모습같음.
그럼 여론이 이렇게 심각하게 양분화되면 본인이 이를 악물고 숙청을 하던가 사건을 정리해야 하는데.
정작 해결은 못하고 우유부단하게 울기만하니.
시청자가 아니라 수천명의 탬빠와 미지수의 탬까라는 폭탄을 안고 방송을 계속 하는거지.
이 폭탄은 탬탬버린이 실수를 하나라도 하는 순간 바로 폭발할 거고.
거의 대략 만~2만명의 백수 놈들이 키보드 맞짱 까는 거 볼 수 있겠지.
사실 나도 탬탬버린 방송 한 3분보고 나와서 언팔한 놈이라 중립적이지 못하긴 한데.
그런데 누가봐도 탬탬버린은 방송 조심히 해야해.
더 이상 걍 개인방송하는 꼬맹이컨셉의 대학생이 아니라 본인 실수 한번에 만명이 자연발화하는 폭탄이 됨.
방송 성장은 좋은건데, 아직 사건 사고 없이 너무 단기간안에 너무 큼.
본인은 그대론데.
- 뭐 탬탬버린이 사고치면 탬빠 탬까사이에서 난 팝콘이나 뜯을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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