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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꼬의 독백

니들이게맛을알아
2018-12-15 02:17:17 3107 4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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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하고싶다.

걷는길은 점점 좁아지고 

현실을 아슬아슬 외줄타기

주변환경은 자꾸 압박해오고

나이는 점점 체력을 앗아간다

조금씩 늘어가는 장비는 

열심히 하기위한 노력인지

그냥 아집인지 모호해지고

하루도 쉬지않고 달려온 방송은

과연 열심히하기 위함인지

열심히했다는 핑계거리를 만들기위함인지...

이제 겨우 1년. 

계속 달릴꺼지만

멈추지 않을꺼지만

쉬지 않을꺼지만

지지 않을꺼지만

한숨쉬지않고싶지만

얼굴찌푸리지않고싶지만

지지않고 싶지만

쉬지않고 싶지만

멈추지않고싶지만

계속달리고싶지만

이제 겨우 1년.




















조금 더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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