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전체적인 내용은 집에가서 적을께요. ㅎㅎ
1.줄리오-인터미션 도우미 김요룰^^
인터미션에 짜잔 하고 나온 요루리...아니 첼리스트 희조님 ㅎㅎ
역시 트수들이랑 드레스코드를 맞추기위해 검은 정장을 입고온 요루리 ㅋㅋ
요즘방송에서 보는 느낌보다 방송초기나 작년 1월공연 분위가가 물씬.- 트수는 어떤 요루리도 다 좋지만요 ㅎㅎ
각설하고 줄리오연주 느낌을 말해보자면,
기존 방송에서 듣던것보다 훨씬 더 묵직하고
지난 9월의 편곡된 줄리오와는 또다른 날것 그대로의 첼로소리였음.(그냥 좋았다는 것!)
이번공연은 마이크 없이 진행되서 그런가 첼로 본연의 소리를 듣는거 같아 좋았다능 ㅎㅎ
게다가 1열에서 봤기때문에 오롯이 현의 떨림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음.
2. 유 레이즈미 업 - 요벤저스 비기닝
앵앵콜로 다시 등장한 요룰님. 예고 동기분들과 합동무대를 만드는데 진짜 좋았음.
위의 생라이브 소리가 너무 잘 어울렸고
첼로의 매력을 잘 살린 무대였음. 물론 피아니스트 김서영님이랑 바송님 크리스탈님도 최고였음.
요벤저스의 시작을 보는 듯한 무대였음.
3. 역시 라이브가 쵝오야!
봄공연이 기대되는 무대였음. 꽃피는 봄에 다시 만날 수 있길!yodelayBigthanks yodelayBigthanks yodelayBig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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