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 부활메타 - 120난도 이상
엘리시아
엘리 각인
엘리시아는 인게임의 대사만큼 자기 자신의 각인조차 종잡을 수 없는 편이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는 얘기다.
이런 루트가 딱 좋다 얘기할 영역이 아니니 이 각인은 내 선호 순서 정도로만 이해하면 된다. 전부 직접 해보는걸 권장.
서포터
초기에 SP가 모자라지만 천혜에서 SP수급 각인을 받으면 수급량이 안정적이 되니 그때는 월백으로 바꾸고 유지하자.
월백이 이래저래 만능형이라 물리계열에게는 헤임달 구간부터 채용하면 좋다.
각인
A루트
시작아이템
천혜 7개넘었을 때 기초콤보+타격콤보를 보유했다면 바꿔도 된다.
가장 무난한 엘리의 기본형. 궁극기 사용시 150 콤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천혜의 효율이 상당히 좋다.
베나레스가 물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하여 8층까지는 각인이 꼬이지 않는 이상 무난하나 이후 부생+무한을 챙길때가 어렵다.
부생과 무한은 어느 정도 각인이 완성 될 때 까지는 딜 상승폭 체감이 낮은 탓이다. 그나마 이 때 상대하는 적이 기계 구간이기 때문에 갑작스레 생물엘리트가 나오지 않는 한은 크게 꼬이지 않는다.
가급적 12층 진입시에 부생이나 무한 둘 중 하나는 완성에 준하는 상황(최소5개)를 권장한다.
130난도 이상에서는 15층에서 무한 완성이 되면 클리어 확정. 못하면 16층까지만 깨고 결산 받는게 좋다.
B루트
시작아이템
찰나를 찾아야 한다. 그것도 많이.
[지고] [지선] [지미] 3개가 극초반에 완성되었을때 권장되는 루트.
무기스킬을 통한 끊이지 않는 강제단열 사이클이 열리기 때문에 찰나의 효율이 극대화되는 루트이다.
찰나의 모뎀증 받뎀증 등나무 공이속 SP회복 코어 증폭데미지 등의 각인을 챙겨야하기 때문에 벚꽃가지보다 물망초가 더 중요하다.
찰나를 챙기면서 필리스에서 천혜의 타격콤보+기본콤보가 나온다면 천혜로, 무한이 나온다면 무한으로 넘어간다.
천혜로 넘어가면 데미지 각인 위주로 챙기고 부생에 힘을, 무한이 나온다면 무한에 힘을 주면 된다.
천혜로 넘어가면 후반부에 진료기록, 무한이 나온다면 무한비늘로 아이템을 챙기면 된다.
으레 물리계열 발키리가 그렇듯 엘리시아도 무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무한이 효율이 상당히 안나오는 편이기는 하나 일단 완성되면 클리어는 상당히 편하게 되는 편이다.
캐릭터 자체는 꽤 강력한 편이기는 하나 기계쪽에 월백이 있고 같은 이능계열에서는 신염/율메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특출나 뵈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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