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분에게 그거 먹을거라 오늘 꼭 받아야 한다고 해서 방금 가지고 와서
바로 착석하여 방송보며 오픈오픈
부서진거 하나도 없이 전부 온전히 왔습니다!!
일단 마지막에 싸늘하게 식어주신 모 트수분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보잘것 없는 트수에게 선물을 해주신 아바쵸님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코로나가 터져서 집에서 트수짓 하다.
본진 > 선쨩 > 바쵸넴 이렇게 흘러 들어온지도 NaN일째네요.(나봇이 NaN일이래요)
NaN일중 가장 기억 남는 날을 꼽자면
첫번째 아침뱅을 하시던 시절 어느날 1빠로 들어와 독대를 하다 저를 위해 노래를 부러주셨던 걸 오프닝으로 첫번째로 온 트수를 위해 첫 곡을 부르시게 되었던 날.
두번째는 첫 캠방을 보게된 날 이었는데 그 당시 솔로가 된지 약2~3개월 되었을거 같은데 전 여친 닮아서 놀랐습니다.(그땐 미련이있었나봐여)
세번째 생일날 케익과 노래를 불러주셨던날
이날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쿠키당첨이되어 쿠키를 받은 오늘입니다.
방송에서 아 편지 랜덤이다~ ㅋㅋ 하시던 바쵸넴 편지읽고 너무 감동했습니다.
방송중에 오류로 트수 닉이 안나왔을때 아이디를 보고 닉을 기억해주시고 편지 내용에도 저를 기억해주시니
트수 꺅뜍이 기쁜 마음을 어찌 해야하나 모르겠습니다.
이거 아까워서 먹을 수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바쵸님
저는 바쵸님과 다르게 말할수있어요
사....사...사..사람이 뭔져다! 기호 1번 아바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