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까님 이번 달 고민상담때는 고민 적을 일이 없겠다 싶었는데 여지없이 생겨버렸네요.
제가 오래도록 해결이 안되던 일이 있었는데, 그 일이 제가 손해를 보더라도 어찌됐건 해결이 되어가고 있었고 해결되기 딱 2일 앞두고 있어요 오늘 날짜로요
BUT, 제 가족 중 한 분이 해결 해주어야 할 곳에 제가 손해보는게 싫으신 나머지 화풀이를 아주 제대로 하셨더라구요 그 전에 저는 화풀이 하지마라 가족중 한분은 해야겠다 실갱이 끝에 저 모르게 해서 화풀이를 하셨어요.
손해본다는 부분이 금전적인 부분이라 더 그러시는거 같긴한데 손해보는거 좋은 사람이 어딨겠어요 그런데 전 1년을 스트레스 받고 꾸우욱 참고 기다려온 일인데 해결이 더디 될거 같기만 하니 숨이 턱 막혀서 이젠 나도 몰라 하고 포기하게만 되구 웃을 일은 없어지네요 웃어보려고 웃긴 영상을 찾아봐보는데 분명 웃긴 영상인데 보다가 눈물 또로록 흘리는 요즘이네요 ㅎ
휴 어떻게 하면 문제도 해결되고 우선 즐겁게라도 살 수 있을까요 ? 진짜 사람 사는 것에 문제가 없을 수는 없지만, 이렇게 고민상담을 남겨도 ~ 하길 바랄게요 겠단 것도 다 아는데 속상한 마음 털어는 놓아야 좀 잊어버릴 것 같아서.. 고민상담에다가 적어놓고 가요. 적고나니 엄청 길어졌지만... 제꺼 까지는 읽으시겠죠 아님말고🤔 안 읽어지면 지울거에오😳부끄럽자나욥 ! 좋은 일도 아닌데요 그치만 오늘도 변함없이 자까님은 🧡 이십니다 🙈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