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누나 0

방송후기는 끝나자마자 써야되는걸 느끼고 써본다

날짜를 쓰다가 알았는데 오늘이 입대날이었네... 

특별할거 없는 하루 마치고 저녁에 잠시 나갔다가 본 고양이 쟤들은 바닷가 바위에 사는 냥이들이다 

치즈파 고등어파 턱시도파가 있는데 작년엔 치즈파만 보이더니 근래엔 고등어파가 이겨서 바위를 차지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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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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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오늘 첫 컨텐츠는 운동컨텐츠 ㅋㅋㅋㅋㅋ 

메뉴판을 적어두고 트수가 도네하면 그 횟수만큼 하는건데 난 아쉽게 끝물쯤에 들어와서 ㅠㅠ... 그래도 수 금 정기로 한다고 하니 이제 수 금은 정시에 들어와야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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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건 버피100회 하는 묘누나였는데 저건 남자가 해도 빡세보였는데... 면봉면봉 했는데 보기보다 건장(?), 건강한 묘누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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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고 나서 한번씩 혼이 와이파이 끊기듯이 나갔다 들어오기를 반복하다가 정신줄 부여잡고 시작한 배그!

오늘도 킹전자산 묘코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첫 몇판은 "역시 킹전자산!" 이라고 생각했는데

운동의 효과인가 빡집중 하더니 마지막에 5등인가 하고 3킬 하고 끝났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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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마무리로 텐션이 올라버린 묘누나는 미션준 트수와 디코를 하면서 폭풍애교 발사하고 방종 아마 이때 텐션이 최고조 였지 않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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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보면서 미야오는 진짜 운동 좋아하는구나 싶었고  운동 컨텐츠는 진짜 잘생각했구나 싶더라 ㅋㅋㅋㅋ 그래도 무리는 안하고 차근차근 운동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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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방송후기 쓰는게 맞나??

여튼 오뱅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