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뿌테. 고인물이 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2분의 장벽을 한번 뚫어보고 그 뒤로 한 번도 못뚫었는데 반드시 뚫고 말겠다. 언제 뚫지? T스핀 더블은 이제 쉽게 해낼 수 있다. 이제 블록정리만 할 줄 알면 어느정도 잘 하지 않을까?
뿌테가 끝난 다음에 롤을 했다. 롤도 고여보려고 다 해보긴 하는데 레벨 12가 어떻게 고여.. 일단 진부터 산 다음에 연습할 거다. 진 너무 비싸 언제 사지.. 그래도 이제 Ai는 쉽다. 진 사면 몇판 더 해야하긴 하겠지만 이제 곧 Ai를 졸업할 수 있을 거 같다.
롤이 끝난 다음엔 오버워치를 했는데.. 솜님 이벤트에 다 가셨다.. 다 놀러가는 바람에 그냥 솜님 방송으로 호스팅 돌려놓고 방종을 했다. 솜님 이벤트는 성공적인 것 같다. 구독권 받으신 분들은 축하드립니다.
2부는 저쳇이랑 메이플을 했다. 메이플은 이제 주력컨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주요 시청자들이 메이플유저들이기도 하고 메이플 망겜하면서 보고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튼 나는 이쁜 머리를 사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 것이다. 패파에게 시엘머리를 꼭 사줄거야. 옷은 뭐 살지 아직 생각 안 해봤다.
아 그리고 방종하고 호스팅 돌렸는데 호스팅 받으신 분이 '설음님 테트리스랑 메이플 하는 거 봤어요'이랬다. 개못하는데 대체 왜 보셨어요.... 헛소리 오지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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