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힘든 일만 일어나서 그냥 주저리 해보는 말이에요
요즘 방송을 열심히 해보려고 항상 어떻게 해야 내가 뜰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하면서 방송 공부도 하고 있어요 유튜브도 시작하려고 하고
노력 중인데 잘하고 있는 건가 싶고 오늘 안 좋은 일 겹치면서 오만가지 생각 다 들고 내가 이걸로 해서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을까 원래 근처 스트리머들 보면서 비교하면 안 되는 게 맞는 건데 성장하는 게 보이면 이게 어쩔 수 없이 현타도 자주 오고 그러더라구요
요즘 새로운 스트리머들이 생길 수록 없어지는 스트리머도 생긴 다는 말이 그렇게 슬프더라구요 같은 스트리머로써 속상하고 제 주변에도 종종 생기고 있고
요즘 최근에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넷 접으면서 방송도 같이 접으려고 했는데 오늘 제 방송에서 걱정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거 보고 진짜 울컥 했습니다 그래서 진짜 이런 분들 두고 방송을 접을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감사하고
결론은 다른 연락이나 인간 관계는 접어도 방송은 안 접고 꾸준히 하고 싶어요 앞으로 많이 커서 지금 저를 봐주시는 분들한테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항상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