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시참을 했다.
간지갓님이 깜짝 호스팅을 해주셔서 순간 시청자 40명대를 찍어봤당. (굽신굽신)
하지만 역시 난 간지갓님의 호스팅을 감당할 그릇이 못되었는지 다시 30명대로 20명대로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떨어졌지만 그래도 평소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시청해주신 난민 분들과 간지갓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괜히 아이디에 갓이 들어가는게 아냐....
아무튼 시참을 하는데 처음 뵙는 분들도 많고 그래서 뿌듯했다. 요새 좀 시참을 해도 우리끼리만 노는 느낌이 있었는데 다양한 분들과 게임하다보니 좋았고
로테이션에서 약간 문제점을 발견해서 다른 방법을 실험해봐야 할 것 같았어요.
냥냥 거리는 컨셉 첨엔 병맛 같았지만 뒤로 갈수록 왠지 익숙해져버렸다냥. 하지만 12시가 지났고 컨셉은 여동생으로 돌아갔다냥.
오라버니들 오늘 시참 많이들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냥.
오라버니들께 수줍게 고백해본다냥
사... 사... 사슴벌레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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