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가는 ktx에서 노트북으로 에드워드오빠를 봤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ㅋㅋㅋㅋㅋ
몇년전에 본거라 그거말곤 기억이 거의 안났는데 오랜만에 봐서 좋았어요
쓰르라미때도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작품 내용가지고 이런저런 얘기 하는것도 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다들 애니를 막 보고 들뜬상태라서 말이 많아졌던 걸 겁니다..ㅋㅋ
내일부터 방송이랑 같이 분위기도 원래대로 돌아오겠죠
연두님이랑 트수분들도 채팅에 있었던 뇌절/지적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바래요. 매번 있는일 아니겠습니까
이런 부작용 다 아시고도 신청해주신 덕에 요 며칠간 재밌는 작품 같이 봐서 좋았습니다
나무위키 읽으면서 후유증 잔뜩 느끼시길 바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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