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당한다. ㄷㄷㄷ
진리의 문에 뭘 두고 오면 요리실력을 높일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각자 사정이 있고 밝혀진 순간에 연두가 터지리라는 건 대강 알 것 같긴 했음 ㅋㅋㅋㅋㅋㅋ
호애앵하임도 그렇고, 뭐 이래저래 말이지
하지만, 난 오늘 인상 제일 깊었던 건
호애애앵하임이 아부지로 불리고 무덤에서 행복하게 죽은 거랑 등가교환 프로포즈가 제일..........
그 뒤로 볼 지 안 볼지는 연두 자유니까 뭐
항상 뭐를 해도 연두의 자유의사를 제일 먼저 존중한다구 ㅎㅎ
솔직히 채팅창이 조오오오오금 거슬리는 것도 각각 나름의 강연에 대한 애정일 거라 좋게 생각하기도 하고,
뭐 나도 연두한테 떳떳할 정도로 착한 시청자가 되기는 아직도 멀었다 생각하니까 그냥 웃어넘겼음 ㅋ
그래도 트수 말들 들어주려고 오프닝 엔딩 다시 다 보고, 같이 즐겨준 연두에게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네 ㄹㅇ
많은 사람이 있으면 많은 생각과 말이 오가더라.
그래도 모두 다 겹치는 한 가지 공통점은 다 같은 마음으로 강연을 즐겼다! 라는 것이겠지
재밌었다 연두쿤!
내일도 기대하면서 8시 언저리에 보자구! ㅎㅎ gde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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