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홍대병으로 인해 스킵했던 강연 15년이 지나서 봤는데 명작이라는 소문대로 감명깊게 봤네요
에드가 중심이긴 했어도 각자의 위치에서 큰 공을 세운 캐릭터들로 인해 모두가 주인공임을 말해주고
선역과 악역 이분법적인 전개보다는 비록 악역이고 죽음을 당해도 마지막까지 캐릭터성을 잘 살린것이 인상깊게 다가온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같은 초회차로써 연두쿤과 같이 보고 느낄수 있었던것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이제 현실 연금술... 연식당 기대합니다 ㅋㅋㅋ
거의 일주일 동안 고생많았어요
푹 쉬시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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