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양 0

89번째 일기nanayangHI 

한달에 한번 쓰는 일기가 되는 기분이지만 start!

여전히 직장일은 바쁘지만 그래도 혼자 일하는 것도 적응 되고 약간 인원 보충이 되어서 나름 휴무를 챙길 수 있게 되었어!

오늘은 암튼 어제 오늘 치과도가고 장도 보고 와야지 하며 마음먹고 잤는데 일어나니까 9시였나 10시였나...

암튼 밍기적 거리다가 나나양을 기다리며 있다가 가려던 치과 점심시간을 보니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정도가 남아서 후다닥 준비하는데  나나양이 방송을 켰어 

사실 나나양이 먼저 방송을 킨건지 내가 잠에서 깬건비는 비몽사몽해서 기억이 나질 않아

암튼 나나양의 호불호 월드컵을 들으며 준비하고 합방 1부에 다른거 한다고걸 하는걸 들으며 우선 치과로 향했어

처음가는 치과라 열심히 작성하고 엑스레이도 찍고 하며 검진을 받고 스케일링도 받았어

검진결과 돈을 좀 쓰게 되었어..

다들 치과는 꼬박꼬박 검진받으세요... 오랜만에 갔더니 제 돈을 다 훔쳐가네여... 나나양도 검진 받아야해

다음예약도 하고 나와서 오랜만에 시장을 가서 회사에서   같이 먹을 음식이나 반찬도 사고 구경도 조금 하다가 집에왔어 다시 나나 방송을 틀고 열심히 구경했어

공겜인거 알고 이거 깨는것도 봤어서 에이 하고 보는데 거미언니 얼굴 너무 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

3090왜케 화질좋아 ㅠㅠㅠ 보면서 소리 한 두번 정도 지른거 같아 

그렇게 눕클을 하고 내가 좋아하는 배그로 쓩

역시 다들 총겜 잘하는 분들이라 그런지 엄청 잘해

1등도 거의 바로 해버리고 머찐나도 보여주고 배그는 가며보면 너무고하고싶어지는 게임이야

그리고 이 합방멤버 목소리가 아주..자장가즈였어

대화내용은 아니였지만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진짜 누워서 보다가 졸은건 안비밀...

그리고 끝나고 롤도 하고 나나양이 이야기도 좀하다가 갔어 롤이랑 끝에 대화는 조금 졸면서 봐서 빱빠만 기억나...ㅋㅋㅋㅋㅋㅋ

암튼 오늘 오랜만에 집순이 트수는 밖구경도 하고 제대로 나나양 생방도 보고 행복한 날이였어

그리고 이건 시장에서 지나가다 본 나나식당..! 나중에 먹으러 가볼까 고민중이야 ㅋㅋㅋㅋnanayangNanababa 

우리나나양 백반집도 차리고 혹시 김치찌개 팔면 꼭 먹어볼께

오늘도 방송해줘서 너무 고맙고 수고했어

어깨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아픈 나나양 안댕nanayangSoilso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