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양 0

10월 트수정산을 시작하겠습니다

벌써 또 한달이 지나 부러쓰 시간 빠르다!

1.

첫번째 소식은

마참내 스타두밸리 후속작 영상이 공개 되었다는 말씀

매우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 신난다고

마법학교 컨셉으로 낸다는 카더라가 있었는데

아니여서 당황스럽긴하고 ㅎㅎ;;

자세한건 영상으로 확인하새오

2.

이번에 스크린골프를 처음 경험해봤다

생각보다 단촐하고 저렴해서 놀랐음

시간당 만원? 이라고 들었는데

결제를 내가 안해서 모르갰고 ㅎㅎ..

아무튼 교양체육으로 골프 들었으니까 나름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운동을 전혀 안하는데다 안 친지 오래되서 다 까먹고해서

하염없이 타수를 늘리다가 끝났다

아무튼 점수 높으면 이기는거잖아? 아무튼 그래 반박 안받음

3.

집에서 삼십분~한시간 거리에 댐이 있는데 거기 다녀왔음

카페투어의 연장선이였달까

어릴때 간 뒤로 거의 십몇년 만이긴한데 여전히 좋았음

카페는 새로 생긴거고 댐이 좋았음 

4.

1]

2]

우리동네는 지방 구도심이여서 오래된 건물들이 좀 많음

요새 한창 재개발되고있긴한데

아무튼 그중에는 20여년이상 자리를 지키고있는 뻥튀기 도매상도 있음

그러다가 애기손가락 뻥튀기가 생각나서 생각난김에 취재하러감

뻥튀기도 사먹고 일석 235조 정도 되는듯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1번 말하는거 맞지?

아무튼 옥수수였음 옥수수가루 98%

노란건 그냥 색소넣어서 그런거더라

2]는 자색고구마라고 적혀있으면서 감자 77% 인게 괘씸해서 찍어봄

근데 고구마보다 감자가 맛있으니까 용서해주기로했음

5.

이번달 좀 알차게 살아서 그런가

여기저기 아픈곳이 많이 생겨버림

사실 백신2차 맞고 며칠 안되서

스크린골프에서 1시간동안 스윙한게 문제인거 아는데

아무튼 알차게 살아서 그런거임

입안에 구내염? 같은게 쫙생겨가지고 아프더라

생전 처음 나보는데 밥먹을 때 불편해서 혼났음

발도 아작나고 지금 난리도 아님

아무튼 재밌게 산만큼 업보가 돌아옴

역시 이불밖은 위험하다

6.

요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좀 뒤적거리고 있는데

여기 재미있는게 별로 없긴한데 몇개 건졌음

사진에 있는 할아버지가 jeremy clarkson이라는 영국사람인데

탑기어 UK라는 자동차 소개하는 프로에 나와서

한국에서도 아는사람사이에선 유명함

(아는사람끼리 라는 전제면 누구든 유명한거 같은데 아무튼 그럼)

이사람이 자기 고향가서 농사짓는 내용인데

옆에 서있는 전문가 젊은이랑 (20살이였던가 21살이였던가 그럼)

티키타카하면서 재밌게 하더라고

언제 시간 좀 나면 방송 더 해줘 이거 보지말고

몬가 더 쓸거가 있을거 같았는데

생각이 안나내

이번달 정산을 마치겠습니다

nanayang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