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도쿄 여행도 5일차.
오늘은 하루 종일 오다이바에 가서 구경을 하기로 함.
오늘은 아사쿠사선에서 케이큐 열차를 타고 신바시 역으로~
신바시 역에 내리면 기둥에 유리카모메 환승 안내판이 있음
유리카모메를 따라가면 됨
따라가면 이런 표지판이 나옴
구간에 따른 요금이 있음(일반 JR, 사철보다 구간 요금이 비쌈)
본인이 유리카모메를 최소 3번 이상 탄다면 1일권이 이득이니 사는것이 좋음
나는 3번 이상 이용할 거라서 1일권을 샀음
(또 손 본다 또!또!)
이게 비싼 이유는 저 뒤에 있는 레인보우 브릿지를 통과해서 가기 때문임
(아마 저거 만든다고 건설비 엄청 먹은듯)
목적지인 오다이바 카이힌 코엔 역에서 찍은 유리카모메
유리카모메는 다른 열차들과 달리 고무차륜을 채택해서 소리가 상대적으로 작고, 무인 운영방식이라 앞 부분을 볼 수 있음
(앞자리는 인기석이라서 신바시역부터 자리가 없음. 열차가 생각보다 작은편)
오다이바 카이힌 공원역
여행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내려서 공원을 산책하면서 가다 보면 자유의 여신상이 나오고 레인보우 브릿지를 찍을 수 있는 장소가 나옴. 거기 근처에 오다이바역이 있고, 아쿠아 시티, 후지TV 본사가 있으니 참고.
오다이바 해변공원
오다이바 해변 공원1
갈매기 사진
레인보우 브릿지
후지TV 본사
이날은 오다이바로 학생들이 단체견학을 왔는지 학생들이 매우 많았음
오다이바 공원에서 길을 올라가면 자유의 여신상이 나옴
사람 많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가 거기임
후지 TV를 가기 전에 아쿠아 시티 쇼핑몰 5층에 있는 라멘 국기관을 찾아가서 라멘을 하나 먹기로 함
(완전 라면 덕후자너~~~~~~~)(뭔가 대결하는 장르가 많이 있다는게 좋은듯)
일단 내부로 들어가면 안내양이 있는데 잘 보면 사람이 아님(!!!!!)
이 안내양은 안드로이드 로봇으로 특정한 말을 들으면 위치나 이런 걸 알려주는 듯 함
(실제로 안해봤음)
이름도 있음(누군지는 모름 묻지마삼)
근처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계속 올라가면 식당가가 나옴
복도에 이런 팜플렛이 있음
현재 있는 라면집과 대표 메뉴를 알려줌
(아마 이 국기관도 1월인가 2월까지 운영한다고 했는데 나중에 가는 분 정확한 정보 부탁)
3
라멘 국기관 입구
나는 저 안에 들어가면 라면집과 사장님들의 사진이 같이 걸려 있음
나는 저 안에서 삿포로 미소라멘(오른쪽 제일 아래)를 먹기로 함
오메.. 양 ㅎㄷㄷ한거 보소
맛은 미소라멘의 맛이 강하게 나지 않고 돼지고기 불향과 불맛이 강하게 났음
다소 기름기가 있기 때문에 느끼한거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비추
라멘을 먹은 후 아쿠아시티 바로 뒤에 있는 후지TV 본사 투어를 하기로 했음
딱 봐도 어디가 전망대인지 눈에 띄지 않음?
(모르면 병원 가보길 적극 권장함)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음
후지TV 본사 관광 안내도
이 표지판 왼쪽 계단으로 내려가면 광장이 나옴
거기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기념품샵과 전망대 엘리베이터가 있는 7층에 도착함
(중간에 에스컬레이터가 5층에서 한 번 끊기지만 거기는 사람이 막고 있음)
전망대 엘리베이터는 550엔 정도 했던걸로 기억남(정확하지 않음)
올라가면 도쿄의 풍경을 볼 수 있음
레인보우 브릿지, 도쿄, 자유의 여신상
다이버 시티 방면(왼쪽 아래가 다이버 시티)
그리고 잘 보면 팜플렛과 도장이 있는 장소가 있음
거기에서 팜플렛 맨 뒷장에 보면 도장을 찍는 장소가 있음
요런게 팜플렛에도 있는데 해당하는 곳에 가서 도장을 찍자
(요것도 나름 소소한 재미요소인듯)
아랫층으로 내려가는 곳은 들어왔던 곳에서 오른쪽에 보면 계단이 있는데 거기로 내려가면 24층이 나옴
거기서 잘 보면 방송국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창문을 통해 볼 수 있음(도장은 찍고)
24층에서 내려와서 5층에는 방송국 프로그램과 정보에 관한 원더 스트리트가 있음(무료)
여기서는 현재 후지TV 각 채널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음
버라이어티/음악
드라마/영화
정보/보도/스포츠
정보/보도2(이날 후쿠오카(?)에서 동생에 의해 누나인 궁사[신사의 직책인듯]가 일본도로 찔려 죽은 사건이 발생했음[난리도 아니었음]. 현관에 저거는 알아서들 예상하기 바람)
지나가면서 본 귀엽지만 알 수 없는 캐릭터
(근처에 가면 소리남)
방송사 아나운서인듯
방송을 할 때 사용하는 장비들과 4K가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코너가 있음
근처에 실제 방송을 하는 곳에 들어갈 수 있지만 촬영이 금지되어 있고, 하는 방송이 없어 스튜디오만 보고 나왔음
일본 애니메이션 사자에상(인기가 많은듯함)
일본 의학드라마 "코드 블루"
도장을 찍고 나와서 1층의 프로그램 홍보관에서 도장을 찍고 다시 7층의 기념품점으로 감(동선이 은근히 김)
도장을 다 찍고 기념품점 판매원에게 보여주면
요런 스티커를 줌
후지TV 본사 투어를 마치고 건담이 있는 다이버 시티 도쿄로 갔음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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