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고 싶구나 공대원.
공대원들이 찾고 있습니다.
우리는 소수 레이드 파티다. 얼마 남지 않은 공대원을, 내일, 회사로 보내야하는구나
저희 재력이 의심스럽다ㄴ..!
그런 것이 아니다, 오랜 친구여. 도네의 의미가 의심스러운 것 이다. 내가 의심을 품으면 내 공대원들도 그러겠지...
취직해서 안정적으로 딜을 넣는 것보다 더 영광스러운 것이 어디있겠습니까?
레이드는 우리의 과거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미래일까?
레이드는 우리의 전통입니다!
끝없는 도네도 우리의 유산이다. 그러나 거기에 집착을 가지고 그것을 염원하기도 하지. 우리는 자낳괴나 다름없이 벌었다. 레이드는 우리의 통장을 텅장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 갈등을 계기로 위대한 공대장께서 우리의 지갑을 닫아주셨습니다! 우리는 극딜의 영광을 받들었고, 우리의 감정과 생각이 모두다 하나가 되었죠. 극딜에서 우리는 통합을 이루었습니다, 실패를 딛고 일어났습니다! 레이드는 트위치에서 꿀잼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온 트수들의 부러움을 샀지요.
그러나 우리는 레이드의 휘황찬란한 영광에 눈이 멀어 우리 운명을 자만한 나머지 또 한 번 형제들을 배반했다.
힐러들 말씀입니까!
그렇다. 그들은 우리 존재를 송두리째 부정하고 레이드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했다.
우리는 그들을 이단으로 낙인하고 제거하려 했지, 우리는 통합을 저버렸고
끝없는 도네 때처럼 분열하며 나약해졌다. 그리고 운명이 우릴 버렸다
우리의 자만 때문에 레이드가 호구마 차지가 된 것이다.
레이드 대기방은 불타버렸고 우린 아이디를 잃었지요.
숱한 지갑도 잃었지! 이번 침공에서는 더 많은 피를 흘릴 것이다! 더 많은 전우가 쓰러질 것이다!
우리가 옛 이성을 놓지 못하기 때문에....
그 말씀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왜 한쪽만 보고 다른 쪽은 보시지 않습니까?
힐러들을 쫒아낸 건 죄가 맞습니다! 그러나 오늘 그대가 우리를 통합했기에
우리는 함께 싸웁니다. 내일 쓰러질 지갑은 우리 미래의 대가입니다
지갑들을 사지로 모는 입장도 아니면서 한가로운 소리 마라!
사지로 몰리는 입장이지요! 저는 선봉에서 호구마가 맞는 모습을 볼 것입니다
아쿤 델라르 지갑의 끝이 되어!!!
아쿤 델라르라.. 첫 공세에서 지갑이 살아남기도 어려울 텐데... 왜지?
그보다 큰 명예는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고향에 제 목숨을 바치고 다시 한 번 모든 공대원들을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번 공격에 자원했습니다.. 그대가 제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공대원들을 위한 세상을 만든다.. 그대와 같은 전사들이 이루어내겠구나..
돌아오십시오 공대장님! 저흴 레이드로 인도하십시오..
내 목숨을 레이드에
내 목숨을 레이드에....
원본 공허의유산-수복
문학대회가 끝났네? 걍 프리덤으로 가즈아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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